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 친환경 아이스팩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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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구지역자활센터 조회 6 작성일 25.07.17본문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 우진참한우, 대성냉동상사, 울산광역자활센터는 2025년 7월 16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지역 단위에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동시에 친환경 생활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을 생활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환경문제는 단일 기관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 우진참한우, 대성냉동상사, 울산광역자활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기사>
울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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