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자활센터를 방문한 울산북구 자활센터 참가자들. © News1

울산 북구지역자활센터가 15일 김해지역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북구지역자활센터 참가자 60여명은 이날 김해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인 ‘행복한 가게’, ‘이든카페’, ‘인재하우징’ 사업단을 방문해 참가자들의 자활의식을 북돋웠다.이영덕 센터장은 “이번 방문으로 비교적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타 자활사업 현장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참가자의 자존감향상과 사기진작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선진지 견학에 앞서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의 자활사업이 활기를 찾고 참가자들의 새로운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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